벌써 8주째네요. 제가 16주 연수 코스니까
이제 딱 반 8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벌써 8주가 지나갔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아, 그리고 이번주에는 제 룸메이트 rachel이 왔답니다.
첫인상은 무서웠지만 재밌고 착한 친구라서 다행이라는ㅋㅋㅋ
아무튼 이번에는 룸메도 오고 해서 이번주 부터
3층 큐비클에서 공부하기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진작에 큐비클에서 공부할 껄 하고 후회했어요ㅠ
왜냐면 9시 무비 클래스가 끝나고 방으로 들어와 씻고 이리 저리 정리하고
하다가 컴퓨터를 켜서 뉴스만 봐야지 하다가
이리저리 쓸데없는 것들을 많이 했었거든요 ㅠ
그래서 거의 무비 클래스 끝나고서는 숙제하기도 바빴다는.....
하지만 이번주부터는 무비 클래스 마치고 올라와서 씻고 3층 큐비클로
내려가 공부하니 집중도 잘 되고, 컴퓨터의 유혹을 떨 칠 수 있었어요^^
저 말고도 안언니, 아이피 오빠, 척오빠, 션오빠, 오닐 오빠가 공부를 한답니다.
좀 더 일찍 내려갈 껄 하고 후회가 되지만 남은 기간 동안이라도 열심히 하겠어여^^
아 그리고 이번주에는 학원분 몇분들과 폰을 사러 갔어여
원래 전 폰을 사지 않으려고 했는데,
지내다 보니 있는게 좋을 것 같더라구여^^
그래서 티쳐 필립과 함께 폰을 사러 돌아다녔어여


세컨드마켓에서 사실 때는 정말 꼼꼼히 따져보시고
사셔야 해요 새거 사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하지만 (200~300ps더 비쌈)
중고 중에서도 잘 고르시는 분들도 많거든요^^
저는 척 오빠가 한국에서 들고 오신 폰을 샀답니다.
새폰인데, 척 오빠가 사진촬영이 되는 휴대폰을 사시려 하기에
제가 얼른 샀어요 ^^ ㅋㅋㅋ
그럼 전 이만 자러 갈께요
감기에 걸렸더니,,,, 많이 피곤하네요 ^^
즐거운 한 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