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에 연수를 마치고...
필리핀에 처음 도착을 했을때는 후덥지근하고 가슴이 갑갑할 정도로 더운 날씨가 기억에 남습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서 귀국을 하게 되어 아쉽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에는 6주를 스파르타에서 있었고 10주를 클래식에서 보냈습니다.
스파르타에서는 프리미엄에서 지냈는데, 공부 열기가 좋습니다.
밤이면 밤마다 티타임을 즐기고 말 그대로 티처들과 계속 영어로 말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티처들은 정이 정말 많고 최선을 다해서 학생을 가르칩니다. 그게 가장 좋은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기숙사에서 생활은 1:1 수업은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클래식으로 이동하여 10주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클래식에서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자유로운 분위기와 시설이 좋다는 점입니다.
스파르타에서는 약간 무거운 분위기가 있었다면 이곳은 가벼운 곳입니다.
주중 외출도 가능하고, 아침, 저녁 스파르타 수업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혀 스트레스는 받지 않아도 되는 것이죠.
저 같은 경우는 조금 아팠기 때문에 이 곳이 적격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배치들과 또는 다른 친구들과의 잊지 못할 여행들입니다.
필리핀에서 가장 좋은 점이라고 뽑을 수 있는 한가지는 바로 호핑입니다.
한국에서는 전혀 보지 못했던 맑은 하늘이 특징이고 바다는 웅장하면서 아름답습니다.
저렴한 돈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입니다.
이 곳 SME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고 갑니다.

용량이 초과되어서 2장밖에 못올리네요... 그림을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