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ulie입니다.
이제 한국날씨도 가을이겠죠? 여기는 우기라서 비가 그칠 줄을 모른답니다 ㅠㅠ
저는 이제 온지 4주차가 벌써 다 됐네요. 벌써 한 달째네요..
공휴일이 많다 보니 날짜 개념이 사라진 것 같네요....

이번 주는 학원의 전반적인 소개를 할까 합니당^^*
이제 한 달째이니 더 잘 알겟죠? 이제부터 시작 하겠습니다.
학원은 Brentwood village에 위치해 있구여.
이사진은 학원이구여 왼쪽엔 테라스처럼 되어있습니다.
답답할 때나 야외수업을 즐기고 싶을 때는 최고이죠^^*

학원은 5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1층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2층까지 하구여, 5주차에 나머지 층 상세히 남길께요^^*



♣1층

1층에는 지금 바로 보이는 곳은 왼쪽에 책꽂이는 학원에서 배우는 책들을 보관하는 곳이구여.
접수대 및 도서관이랍니다. 그 뒤편엔 학생들이 넣을 수 있는 책꽂이랍니다.
학원이 한 건물에 기숙사와 강의실이 있다 보니 정말 편하답니다.
다른 학원의 경우 따로 있는 경우가 있답니다. 이 사진의 모델은 제가 아닙니다 ㅋㅋㅋ

1:1 강의실인 cubicle ~ 문을 열면 책상과 의자가 있답니다.
저는 맨 처음에 이게 사물함인줄 알았었어요...ㅋㅋ우스운 얘기지만..
여기는 오순도순 선생님과 같이 앉아서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수업을 듣는 곳이랍니다.
그리고 제가 필리핀 어학연수를 선택하게 된 계기가 필리핀인 아닌 다른 나라에서는 1:1수업이 잘 없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정말로 처음에는 1:1수업을 하는데 group class보다는 저한테 맞게 수업을 할 수 있다는 장점 하나로 정말 좋았습니다.
더군다나 저희 학원과 다른 학원과의 차이점은 수업을 하다가 정말 안 맞겠다 싶으면 과목을 바꿀 수 있답니다.

저기 티비 보이시죠? 저희는 단어외우고 그 다음시간엔 Movie class라고, 저 TV를 보면서, 영화에 대한 토론도 하고, 영화 속 단어도 외우고 일석이조 수업이랍니다.
그리고 저 책상에서 밥을 먹습니다. 양 옆은 Cubicle이구여 ㅋㅋ
1층에 소파가 있는데 저기서 쉬는 시간 내내 편하게 앉아서 선생님과 대화도 하고, 단어도 외우기도 한답니다.

♣2층

지금 보이는 곳은 사무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필리핀 현지인 비서가 저희 귀중한 여권과 귀중한 물품들을 보관해 준답니다.
그리고 저 문을 열면.. 원장님과 부원장님이 계시구여ㅋ

오른쪽에도 문이 있는데 그 곳은 이번에 2층하고, 4층하고 바꿔서.. 2층에 직원들만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주에 갔다 온 Camp John Hey입니다.
골프장인데 그 근처에 스타벅스와 맛있는 한인식당도 있고, 많은 가게들도 있고 좋았답니다.
단지 그 날 비와가지고 안 좋았지만 Window shopping 해서 기분은 좋았답니다^^*

catherine&soo&Julie입니다^^*
다음주에는 나머지 층과 더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