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SM타운에서...
ㅋㅋㅋ....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SM에서 꽁짜로 피자 나눠 줄때에요~^^



이번주는 큰 사건이 일어나버렸어요...
몸살에다 체를 해서 한주를 골골 거리면서 다녔죠...ㅠㅠ
맥 형님의 마사지로 인해 빨리 털고 일어나서 다행이죠~^^
어찌나 감사하던지~~감동감동~ㅠㅠ
그리고 매니저형과 부원장님이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넘 감사하구요~~^^
역지 타지에서 아프면 않되요...^^
아~!! 그리고 14일에 패트릭 형이랑 제이드 생일이고 다음날이 제 생일이라 조촐하게 파티를 했어요 ^^
케잌이 완전 맛있었다는~ +_+
그리고 나서 하나누나 집으로 가서 미역국을 먹었어요~^^
어찌나 맛있던지...두그릇을 먹어 버렸어요~~^^;;;;
저처럼 몸이 허약하시고 자주 아픈 곳이 있으신 분은 약을 꼭 챙겨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또 신기한 일이 일어났는데요...
금요일 저녁에 간단히 술한잔하러 City Light로 고고씽~~
근데 어디선가 낯설지 않은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을 하는데...
얼굴도 내가 아는 사람이고...
궁금해서 가서 말을 걸었더니...
대학교 선배였던 거에요~^^;;;;
거기서 이야기를 나누고 다음주에 만나기로 기약을 하고 헤어졌는데요..
이건 머 ㅋㅋ 세상이 좁다고 하기엔 넘 우연이라 ㅋㅋㅋ 완전 신기하더라구요~ >_<
한국도 아니고 필리핀에서 같은 시간에 같은 술자리에 있었다는게 넘 신기했어요~ ^_^

그리고 바로 어제 토요일에 삼겹살 파티~~~어찌나 먹고 싶었는지....ㅠㅠ
넘맛있게 먹고 ㅋㅋ

그리고 여기 필리핀에 오시는 분들은 옷을 사지 마세요~~
세제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 막입을꺼 입고 오세요~~ ^^
스파르타로 오시는 분들은 트래이닝 바지처럼 편한 바지 챙겨오세요~^^

이번주 주말에는 세컨드(?) 맞나 모르겠는데 중고 시장을 갈라구요~ ^^
그떄는 꼭 사진을 찍어 올릴께요~ ^^

이번주는 아프고 머하고 해서 넘 정신이 없는 한주였네요...ㅠ_ㅠ
다음주에는 조금 더 성의있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_^
아~~
그리고 제가 영어를 2주동안 조금씩 친해지고 있는데요...ㅋㅋㅋ
저도 모르게 하나 둘 셋 넷이 아니라 원 투 쓰리 포~~ㅋㅋㅋㅋㅋ
좀 친해진거 맞죠?? ^^
매일 영어를 하니깐 3개월뒤의 제모습이 무지 궁금해지네요~ ^^
열공11111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