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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2-10-11 12:26
스페리션 입니다.. 그냥 짧게 션으로 하겠습니다..^^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371  
안녕하세요...^^
스페리션 입니다.. 그냥 짧게 션으로 하겠습니다..^^
제가 입국하고 마닐라에서 (부룽부룽)픽업 차를 타고 6시간 만에 도착한 바기오의 절경은 그야말로 입이 떡...~~
하고 벌어지게 경치가 좋았습니다..^^
첫날 오자마자 2시간 정도 취침에 들어간후 바로 여행 꾸러미를 풀기도 전에 학원생도들과 같이 싼페로 여정을 떠났습니다..^^;
오자마자 떠나는 여행인지라 피곤도 하고 긴장도 됐지만 반면에 바기오의 절경과 함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떠나던 터라...
기대감 흥분감,, 아무튼 너무 기대에 감이 충만 했던듯 합니다..^^ 총인원이 아마 11명이 었던가 12명 이었던가.. 제가 기억력이
좋지 않아서..ㅠㅠ 여성분들은 3분 그 외의 분들은 다들 남자 분들 이었습니다.^^
가기전에 숯불에 구워먹을 고기와 까까(과자)몇개 그리고 음료수 비루(맥주)들을 사가지고 출발했찌요..^^
도착하자마자 짐을 내려 놓고 남자들은 모두들 장을 보러 떠났습니다. 아참 후에 오신 3분, 불피우는 분 1분... 이렇게 해서
6명 정도가 시장으로 향했던듯 합니다... 정확한 숫자는 죄송합니다..^^
시장에 도착하니 왠지 우리내 60~70년대 시장의 골목들 그리고 보이는 직접 따와서 팔고 있는 과일, 직접 손으로 잡아온 생선이
며 모든 것들이 신기하고 아마 서울에서 사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렇게 오래된 재례시장은 거의 못봤으리라 생각합니다..^^
우선 어패류인 굴, 꼬막, 참치를 사고 다음에 과일인 포도(비싯하게 생겨서..), 오렌지, 그래츠 푸르츠(비싯하게 생겼지만 조금 더
큰), 파인애플을 샀습니다. 그리고 다시 컴백 어디--->우리숙소로 ㅋㅋ^^
숙소에 도착하자 마침 숯불이 활활 타고 있었습니다. 우리들은 먼저 점심도 걸렸더니 출출하던 차에 돼지고기를 굽고 맛있게 
 먹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긴 관계로 여기서 부턴 생략 많이 들어갑니다...^^;
그렇게 먹고 나서 수영복으로 다들 갈아 입고 배를 타러 나갔습니다. 배타고 수영하기 좋은 곳에 내린후 1시간 정도 수영하고 다
시 숙소로 컴백후 어시장에서 샀던것들과 과일을 먹고 이런저런 도런 도런 얘기들을 나누고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그후 아침에 수영조금 하고 나서 다시 학원으로 컴백을 했습니다...^^
컴백할때는 첫날 왔을때 고생하며 온 3분 대신에 저녘 먹도 술자리에서 걸리신 4명 저를 포함해서 그 사람들은 버스를 타고 학원
에 도착하고 나머지 분들은 학원차를 이용해서 도착했습니다...^^
너무 길게 써서 죄송하내요.. 다음에 좀더 적은 내용 그리고 용이 주도한 알찬 내용으로 찾아 뵙겠습니다...ㅠㅠ

려드릴께요.. 그럼 여기까지 읽어주신 님들 감사감사..^^ 하며 다음주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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