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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2-10-11 12:35
케이트입니다.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329  
 
안녕하세요 ^^
11주차를 무사히 보내고 이제 5주차 밖에 남지 않은 케이트 입니다 ㅠㅠ
연말이라 그런지 시간이 더욱 더 빨리 가는 느낌이랍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 드렸듯이 필리핀은 크리스마스를 아주 성대히
보내기 때문에 거리들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아주 예쁘답니다.
오늘은 마놀 호텔에 대해서 말씀 드릴께요^^
학원 언니들과 함께 마놀호텔에 있다는
사우나에 가려고 했는데,
아기들이 5세 미만이 출입 금지라고 하여 ㅠ
아쉽게 들어가진 못했어요 vip고객들은 어린아이라도
데리고 출입 가능하구요 ^^
그래서 그냥 마놀 호텔 정원에서 따뜻한 햇빛을 받으며
사우나에서 먹을려고 했던 과자와 과일, 삶은 계란등을
먹었답니다.^^






날씨까지 좋아서 그런지 호텔정원이 아주 멋져 보였답니다.
저기 파라솔부근이 레스토랑? 같은 거구요, 한사람당 1000페소 정도로
해서 여러명이 가서 아웃백 처럼 몇개의 메뉴로 시켜서 먹음 좋다고
하더라구요 ^^
 
이상 마놀 호텔에 다녀온 이야기 였습니다. ^ ^
 
그리고 학원 수업에 변경이 생겼답니다.
그전에 7시부터 9시까지 무비 클래스라고 영화보고 토론하는 수업이었는데요,
학생분들이 좀 더 실용적인 영어를 배우고 싶다는 의견이 나와서
survival english라는 수업으로 대체 되었습니다.
공항에서, 가게에서 쓰는 영어들을 배우고 하루에 10개의
문장들을 외우는 수업이랍니다.
그러다가 또 몇몇 학생분들의 의견으로 수업이 3개로 갈렸어요
1. 무비 클래스
2. 서바이벌 잉글리쉬
3. 개인자습
이 세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저는 서바이벌 잉글리쉬를 선택했다가
학국가서 토익시험 칠 걸 생각하고 개인자습으로
바꿨답니다.
물론 이 개인자습에는 엄격한 룰이 있어요 쉬는 시간도
정해져 있구요, 음악을 듣는 다거나 노트북을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거죠, 한마디로 고등학교 자율학습 시간이랑
거의 비슷한거 같아요 ^^
 
 
모두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그럼 이만 내일의 숙제 하러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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