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레온 > 자유게시판31 > KAKA의 열세번째 이야기...
 

 

연수후기

 
작성일 : 12-10-11 12:39
KAKA의 열세번째 이야기...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287  
 
안녕하세요.^^
날씨도 쫌 덜 추워지고
아직도 영어가 많이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있는 KAKA입니다.^^
이번주 토요일은 아신에 갔다온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이번에 피크닉에 같이 간 분들은.
부원장님 매니저인 패트릭형님, 맥형님, 브라이언트형님, 그리고 얼마전에 온 꼬맹이 두명,
이름은 메이와 준입니다. 메이는 오월이라고도 불리우지요 ㅋㅋㅋ
아침 9시쯤에 일어나 정말 피곤한 몸을 이끌고 나왔습니다.
서울유통에 들려 필요한 것을 조금 사고
우리 모두 아신으로 고고씽~ 이곳은 약 40분 거리에 있습니다.
일인당 500페소 가량 내서 갔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12,500원이죠.
이곳은 풀장과 미끄럼틀 그리고 유황온천이 있는 곳이지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바베큐를 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는 것입니다.^ㅡ^
이곳과 같은 장소가 2군데 더 있다고 하더군요.^^
처음에 도착하자 마자.
짐을 풀고 아이들은 놀러 풀장으로 가고,
저희는 먹을 준비를 했습니다.
그릴에 굽는 그 고기맛..., ㅋ ㅑ~ 이렇게 맛있을 수가~ 먹음직스러운 고기를보며...
전 흐뭇한 미소를 한방 날려주었습니다~+_+
먹다가 잠시 아이들의 사진을찍어 주러가서 저도 모르게 흥분하여
썬크림이 다 흡수되기도 전에 물속으로 그만... 풍덩~ㅋㅋㅋ
수영을 못해서 수영을 하면서 놀지는 않았지만
너무나 아이들과 재밌게 놀았었죠~ㅋ
그리고 음식이 다되고 모두 모여 밥을 먹는데 ㅋㅋㅋ 넘 맛있더라구요.
배부른데 손이 자꾸 가더군요. 광고에 나오는...
손이가요 손이가~ 자꾸만~ 손이가~ㅋㅋㅋㅋ
이걸 맛있게 구워주신 우리 멋쨍이 부원장님~ 넘 멋있어~ ㅅ ㅑ 방~+_+
그리고 물속에서 미친듯이 놀기 시작!!!
아이들과 한층 가까워져서 전에는 아저씨~ 지금은 오빠~ㅋㅋㅋㅋ~^ㅡ^
장난치고 놀면서 물도 많이 먹었지요..ㅠㅠ
모든 사람들이 정말 재밌게 논 후 ★유황온천★을 즐기러 고고씽~
몸을 물에 담그는 순간 살짝 뜨거웠으나 금세 적응을 하고...
몸을 담그기 시작하는데 점점 몸이 서서히 풀리면서
나른해 지더라구요~ㅎㅎㅎ 근데 끝나고 피부 느낌이 확달라진 느낌~ 꺄오~>_<
너무 신나게 논 나머지... 다음날 그냥 거기 안에서 잠이 오더군요~ㅋㅋㅋ
나와서 돌위에서 잠시 누워있다가 들어가고~ㅋㅋㅋㅋ
부원장님과 저만을 남겨둔체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다 다시 수영장으로 고고씽~ㅋ
너무나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니 놀지 않고 있어도 너무나 재미있더군요.^^
모두 마치고 학원으로 돌아오는길에 잠에 취해... 차가 막히는 줄도 모르고 잠을 자버렸습니다.
40분거리는 1시간 30분에 도착을 할 정도? ㅋ
이번 당일치기 여행으로 인해 고생을 하신 부원장님과 매니저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내일부터 다시한번 공부를 달려야하는 관계로 일찍 잠을 청하려 합니다.^^
요즘 날씨가 추운데 다들 건강한 한주를 위하여!!!^ㅡ^


 
   
 



Warning: Unknown: write failed: Disk quota exceeded (12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