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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2-12-21 13:57
알고 보니 SME 역사에 수많은 AMY가 있었더라구요. ㅎㅎㅎ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397  

안녕하세요 저는 AMY 입니다. ^*^
처음 왔을때 이름을 티쳐랑 같이 만들줄 알고 깊게 생각 안해왔는데
갑자기 영어이름을 적어 내라 하셔서 급하게 만든 이름 AMY...
알고 보니 SME 역사에 수많은 AMY가 있었더라구요. ㅎㅎㅎ
바꿀수도 있었지만 귀찮다는 이유로 그냥 3달동안 쓰게되었습니다.ㅎㅎㅎㅎ

저는 3개월으로 등록하고 왔습니다.
처음 공항에서 나왔을때 숨이 턱~막히는 답답한느낌이...
그치만 지금은 완전 적응하여 땀은 여전히 나지만 그러려니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6주는 스파르타에서 6주는 프리미엄에서 지냈는데 스파르타에서 너무 편한것에 적응되어
프리미엄 생활이 넘 불편할꺼라 생각되어 옮기기가 싫었지만 오기전부터 약속되있던거라 옮겨야만햇습니다.
 
옯기고나서 정말 귀찮다는 느낌이 살짝은 들었지만
펜션같은 기숙사와 티타임 그런것들이 귀찮다는 생각을 없애게 해주었습니다.ㅎㅎㅎ

저희 유닛같은경우 티타임을 빠지거나 한국말을 쓰거나 티타임에 늦거나 하면 pancit canton을
의무적으로 내야해서 피하려고 노력하며 재미있게 잘 보냈습니다. ㅎㅎㅎㅎ
시설같은 면에서도 프리미엄이 훨씬 좋구 집같은 분위기라 같은 하우스 메이트분들과도
친하게 잘 지낼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프리이엄 타입B를 써서 화장실을 옆 방과 함께 사용했는데 샤워시간을 잘 조정 하면 큰 어려움은 없을것 같습니다.

3개월이라는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졋던 저에게 기숙사를 옮긴것이 큰 도움이되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브닝 스파르타중 토익이나 스텝업같은경우 많은 학생들이 참석하는데
그에비해 강의실은 좁아 답답하게 수업을 헀던 것과 수업을 바꿀때 이전 선생님의 싸인이 필요해서
받는데 선생님께 미안한 감정과 쉽게 바꾸지 못하는 그런 아쉬운점들이 있었습니다. ㅠ.ㅠ

이제 호주를 갈 예정인데 SME에서 성장한 저의 영어실력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언니와 함께 와서 서로 의지가 많이 되었는데 좋은 친구 사귀셔서 서로 공부에도 도움되고
힘이 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
모든 티쳐 그리고 스텝, 매니저 분들 3개월동안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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