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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2-12-21 14:33
필리핀 어학 연수를 결심하고 SME 어학원을 선택한지 벌써 3개월 남짓한 시간이 흘렀다.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361  
 

필리핀 어학 연수를 결심하고 SME 어학원을 선택한지 벌써 3개월 남짓한 시간이 흘렀다.
이곳에서의 시간은 마치 꿈을 꾸듯이 지나갔다.
필리핀 어학 연수를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나는 권하고 싶다.
어디가 어떻다더라 어디는 좋고 어디는 나쁘다더라 하는 소문에 귀기울이기보다 그저 가벼운 마음으로 이곳을 방문해 보기를.
SME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그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온 사람들에게 좋은 시스템을 보유한 것 같다.
물론 엄청난 영어 실력의 향상을 바라보고 온다면 그것은 학원의 시스템만으로는 불가능 하다는 것은 누구라도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당연히 개인의 각오와 꾸준한 성실함이 전제되어야만 한다.
이곳에와서 평일에는 꾸준히 수업을 듣고 주말에는 스쿠버 다이빙을 즐겼다.
취미생활을 즐기고자 하면 다양한 선택권이 있는 곳이 바로 이곳 세부이다.
거기엔 니모도 있었다.ㅋ
필자는 SME 어학원 sparta 캠퍼스에 있다가 classic 캠퍼스로 옮겼는데,
당연히 양쪽에는 장단점이 존재한다. 자기 관리가 잘 되고 계획짜는 습관이 잘 들어있는 사람이라면 클래식을 추천하고,
정말로 노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자신의 마음가짐 조절에 대한 강제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스파르타를 추천한다.
선택에 고심하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분위기를 말하자면,
스파르타는 고등학교 같은 분위기이다. 늘 많은 친구들과 함께하고 제한되는 것이 많아도 의지하며 지낼 수 있다.
물론, 그 안에서 재미를 찾는 것은 본인 하기 나름이지만 어쨌거나 가족같은 분위기이고 선생님들과도 친구처럼 가깝게 지낸다.
클래식은 대학같은 분위기이다.
개인적으로 자신의 계획을 즐기려면 문제 없이 가능하고 많은 친구들이 그룹으로 다니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소규모이고, 개별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도 꽤나 보인다. 물론, 개인이 하기에 따라서 선생님들과도 가깝게 지내기도한다.
필자는 양쪽 모두에서 만족스럽게 지냈다.
즐겁게 공부하고 취미생활도 신나게 즐기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었다.
매일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환경과 즐거운 취미생활.
필리핀 어학 연수는 말 그대로 꿈같았다. 좋은 선생님들과 만나게 해준 SME 어학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누군가 나에게 '필리핀 어학연수'에 대해 물어본다면 'SME 어학원' 을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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