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orothy입니다

저의 캐나다연수생활후기를 써드릴려합니다

먼저 저는 올해 겨울에 휴학계를 내고 3월에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떠난 학생입니다

유학그리기유학원통해서 캐나다의 모든 수속준비를 마치고 연수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캐나다는 관광비자로 6개월간 공부가 가능하기 때문에,저는 총 5개월 연수를 결정했어요

대학생이다보니 휴학을 반년혹은 일년 그이상 모두 가능하잖아요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시험도있고 일정이 있어서

딱 반학기만 휴학계를 냈어요

그래서 한국오면 한 몇일 쉬고 바로 복학을 해야한다는 압박감이 있긴합니다요.;

항공도 제가 갈때는 성수기가 아니라서 그렇게 비싸진 않았구요

저는 캐나다에어라인타고 쭉 날라갔어여 ㅋㅋ

음..캐나다에서는 저의 연수 목표가 회화였기때문에 진짜 한국말을 안쓰려고 많이 노렸했다는거!!!

남미친구들이랑 많이 얘기하고 놀고 그랬어요 남미친구들은 진짜 하고싶은말 다하거든요 ㅋㅋ

영어문법이나 그런것보다 자신감이 저는 부럽더라구여 그래서 이 친구들이랑 놀면서

열심히 말은 해보려 했지만,그래도 저는 문법은 지키려고 많이 애썼어요

저도 모르게 그냥 막 얘기하고 있는 저를 보니까 정신이 번쩍들더라구요

그리고 혼자서 남아서 학원에서 자습도 매일 2시간 이상씩은 했어요

이건 저만의 규칙으로 삼아서,학원끝나고 무조건 복습 및 예습하고 돌아가기!

이건 자신과의 약속이었어여~근데..뭐....지키기는 그렇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근데 진짜 여기까지 온이유가 있으니까..이악물고 했져 ㅠㅠ...
달마다 레벨테스트볼때 그래도 열심히 공부한 효과가 나와서 뿌듯하기도 하고 오히려 공부하는데 동기부여가 확실히 되었던것같아요

학원선택도 물론중요하겠지만,제가 느끼기에는 여기와서 내가 얼마나 노력하냐가 더 중요한것같아요

솔직히 여기 날씨가 워낙좋으니까 맨날 놀러다니는 친구들이 대부분이거든요 ㅋㅋ

노는것도 중요하지만 우선순위를 바꾸지 않아야한다는거

저는 캐나다생활에서 무조건 우선순위는 "공부"그것도 회화였어요

그래서 그 우선순위를 지키면서 지금도 고군분투 하고 있습니다 ㅋㅋ

언제 뒤집어질진 모르겠지만요ㅜ

여러가지고 쓰긴했지만 어떤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확실한건 캐나다준비하시는 분들은 진짜 공부에대한 마음가짐을 어떻게 하고 오시느냐가 엄청중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