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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4-07-01 12:53
캐나다3개월어학연수 후기투척~
 글쓴이 : 이진실
조회 : 364  
캐나다 3개월어학연수 후기를 투척합니다ㅋㅋ
휴학계를 내고 알바도 하고 자격증 공부도 하고 바쁜날들을 보내고 있었는데..문득 연수생각이 나더라구요~
같은 과 동기가 어학연수다녀오고 인턴쉽같은것도 척척 잘 붙는거같고, 토익이나 토플공부같은 경우도 훨씬 수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귀가 완전 쫑끗하여서.. 연수를 가봐야 겠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때까지 어학연수지역은 정하지는 못했었고 캐나다나 미국쪽으로 가봐야 겠다라고 생각만했었어요
근데,미국은 제가 뉴욕쪽에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솔직히 저는 뉴욕이 생각보다 너무 복잡하고 거리고 많이 더럽고
실망을 많이 해서 .. 연수로는 잘 고려해지지가 않더라구요 은근히 슬랭도 심한것같고
물론 패션피플이 많기는합니다만..ㅋㅋ 공부하러가는거기때문에 연수에 집중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유학그리기 통해서 상담을 받던 중 캐나다연수에대한 정보도 듣고 자료도 보면서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안전하고 뭔가 평온해보이는 사진들과..ㅋㅋ 그리고 꼭한번 가보고싶었던 나라였기도 하구요
그래서 캐나다쪽으로 결정하고 어학원은 완전 풀타임으로 수업들었습니다
풀타임수업듣고 중간중간 컨버세이션클럽에서 같이 활동하고 매일있는 액티비티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되도록이면 혼자있는 시간보다 누군가와 함께 있는 시간을 만들려고 애썼습니다 그래야 영어를 한마디라도
더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덕분에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친구중 몇몇은 저보다 영어를 훨씬 잘해서
어울리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도전도 받고 그랬어요 3개월을 무사히 마치고 마지막에는
애들이랑 록키도 다녀오고 즐겁게 마무리했던 기억이 납니다
연수는 고민하면 떠나기 더 힘든것같아요 때로는 저처럼 어느날 문득 생각나서 결정하는 그런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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