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6-0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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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입니다. 예비연수생분들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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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제이슨
 조회 : 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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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초 CG어학원에서 2개월 동안 연수를 받고 한국에 귀국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모두 어학연수에 관심이 있고, 어학원을 선택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제가 직접 경험한 CG어학원에서의 연수 후기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저는 CG어학원에 있는 동안 4번의 맨투맨 수업과 4번의 그룹 수업, 단어시험과 에세이 노트 작성, 2시간 의무자율 학습을 했습니다. 처음에 선생님들이 말하는 영어를 잘 이해하지 못해서 수업 자체를 진행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저는 영어를 못하는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Listening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고 생각했고, 맨투맨 수업에서 1대 1로 필리핀 선생님과 함께 Speaking 수업과 Writing 수업에 집중하고, 그룹 수업에서는 기사 읽기나 Grammar 수업에 집중했습니다. 한 달 정도가 지난 시점에서 영어 듣는 것이 편해지기 시작했고, 문법이나 기사를 읽다보니까 자연스럽게 문장을 구성하고 말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이 생각하시기에 이게 가능한 일인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 역시 어학연수를 오기 전에 그렇게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생각보다 CG어학원 필리핀 선생님들이 영어를 가르치는데 능숙하고 발음도 굉장히 좋더라고요. 선생님들한테 듣기로는 CG어학원 선생님이 되기 위해서는 영어 시험부터해서 면접, 교육까지 모두 체계적으로 수료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혹시나 영어 교육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선택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주변 환경이나 어학원 분위기가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어학연수를 하는 동안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세부 시티랑 거리가 좀 있어서 공부에 집중할 수 있고, 기숙사도 깔끔하고 이뻐서 좋았습니다. 또한 두 달에 한 번 어학원에서 단체로 봉사활동을 가는 점이 좋았어요! 저 같은 경우는 작은 필리핀 초등학교에 가서 벽화 봉사 활동을 하고 왔는데 아이들과 놀아주고 과자도 나눠주면서 정말 좋았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2개월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온 것 같아서 너무 너무 좋았던 시간입니다. 혹시나 어학연수를 고민하고 있으신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CG어학원을 선택하세요!! 수고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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